광주 복암사 도성스님, 광주불교연합 신임 회장 선출
2020년 11월 05일(목) 19:45 가가
광주 복암사 주지인 도성스님(사진)이 광주불교연합회 제5대 회장에 선출됐다.
광주불교연합회는 지난 3일 무각사 불교회관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도성스님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수석부회장에는 도계스님(소원정사 주지), 월인스님(법륜사 주지), 명진스님(연화사 주지)이 피선됐으며 감사에는 인성스님(관음사 주지), 혜법스님(미륵사 주지)이 선출됐다.
1974년 장성 백양사에서 출가한 도성스님은 백양사 승가대학을 졸업했으며 광주 관음사 주지, 호남불교대학 학장, 영광 불갑사 주지 등을 역임했다. 현재 광주 복암사 주지와 백양사 인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가무형문화재 제 139호 전통불복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광주불교연합회는 지난 3일 무각사 불교회관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도성스님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수석부회장에는 도계스님(소원정사 주지), 월인스님(법륜사 주지), 명진스님(연화사 주지)이 피선됐으며 감사에는 인성스님(관음사 주지), 혜법스님(미륵사 주지)이 선출됐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