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영욱 전남대 교수, 한국 차(茶)문화학회장 선출
2020년 10월 19일(월) 19:28 가가
전남대학교 엄영욱 교수가 한국차문화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차문화학회는 초의스님의 차의 정신과 전통다법을 계승한 여연 스님이 조기정(목포대 국제차문화학과) 교수와 함께 창립한 전국 학회이다. 조계종 스님들과 전국 차학과 교수, 다인(茶人) 등 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엄영욱 중국학과 교수는 회장으로서 한국의 전통 차문화 주도는 물론 한국 차산업 발전을 이끌게 된다. 엄 교수는 한국현대문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국제장아링연구회 회장, 한국 세계 디아스포라 학회 부회장, 세계 한학연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한국차문화학회는 초의스님의 차의 정신과 전통다법을 계승한 여연 스님이 조기정(목포대 국제차문화학과) 교수와 함께 창립한 전국 학회이다. 조계종 스님들과 전국 차학과 교수, 다인(茶人) 등 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엄영욱 중국학과 교수는 회장으로서 한국의 전통 차문화 주도는 물론 한국 차산업 발전을 이끌게 된다. 엄 교수는 한국현대문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국제장아링연구회 회장, 한국 세계 디아스포라 학회 부회장, 세계 한학연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