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의대 졸업생 나눔공동체, 복지시설에 마스크
2020년 10월 13일(화) 18:52 가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생으로 구성된 ‘나눔 공동체’ (대표 김석원·조선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광주시 동구 천혜경로원과 광산구 수완요양병원 등 노인요양시설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1만 장을 후원했다.
사단법인 CMS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가 더욱 촘촘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해 지난 9일 양 기관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CMS는 지난 2018년 1월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생 100여 명이 주축이 돼 설립된 ‘나눔 공동체’로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사단법인 CMS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가 더욱 촘촘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해 지난 9일 양 기관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