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지자체 생산성 대상 평가 살기 좋은 자치단체 전국 1위
2020년 10월 06일(화) 00:00 가가
광주 동구(청장 임택·사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평가에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지난 2011년부터 실시된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 내부 행정역량을 평가해 선정한다.
동구는 생산성지수 1000점 만점에서 810.65점을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또 생산성 우수사례 중 역량있는 시민공동체 분야에서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와 주민이 함께 만드는 동명동 상생마을’ 사례로 2위를 차지했다.
동구는 취업자 증가율(12.32%), 지역주민 1만 명당 사회복지시설 수(9.84개), 재정역량, 전국 지자체 최초 기본복지가이드라인 수립·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지난 2011년부터 실시된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 내부 행정역량을 평가해 선정한다.
동구는 생산성지수 1000점 만점에서 810.65점을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또 생산성 우수사례 중 역량있는 시민공동체 분야에서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와 주민이 함께 만드는 동명동 상생마을’ 사례로 2위를 차지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