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광장 분수대가 한달 앞당겨 조기 가동된다. 광주시 동구는 ‘코로나19’ 사태로 침체한 도심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분수대를 평년보다 한달 빠른 4월1일부터 가동하기로 했다. 30일 오후 시험 가동에 들어간 분수대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올리고 있다. /최현배 기자 cho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