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UCL 본선 좌절
9년만에 … 아약스는 PO행
2019년 08월 15일(목) 04:50
포르투갈 ‘축구 강호’ 포르투FC가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에서 탈락, 9년 만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포르투는 14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드라강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스노다르(러시아)와 UEFA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 2차전 홈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8일 1차전 원정에서 1-0으로 이겼던 포르투는 1, 2차전 합계 3-3을 기록했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밀려 탈락했다.

2003-2004 UEFA 챔피언스리그 챔피언인 포르투가 본선 무대에도 오르지 못한 것은 2010-2011 시즌 이후 처음이다.

당시 포르투는 2009-2010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에서 3위에 그쳐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3차 예선 1차전 원정 승리로 2차전 홈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본선 진출권을 따낼 수 있었던 포르투는 전반 3분 만에 토니 빌레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힘겹게 출발했다.

포르투는 전반 12분과 전반 34분에 잇달아 마고메드 샤피 술레이마노프에게 추가골과 결승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전반을 0-3으로 뒤진 포르투는 후반 12분 제 루이스의 헤딩골과 후반 32분 루이스 디아스의 득점으로 따라붙었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2-3으로 패했다.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차 예선부터 시작해 4강까지 진출했던 ‘네덜란드 강호’ 아약스 암스테르담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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