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그라든 야구 열기
관중 전년비 8% 줄어든 618만여명…4년만에 700만명 대 전망
2019년 08월 14일(수) 04:50
프로야구 관중이 4년 만에 700만명 대로 추락할 전망이다.

류대환 KBO 사무총장은 13일 “올 시즌 관중이 800만명을 넘기기는 사실상 힘들다”라며 “2년 연속 관중이 감소했는데 중장기 발전 계획을 새로 세우겠다”라고 말했다.

2019 KBO리그는 전날까지 전체 일정의 75%인 542경기를 치른 결과 569만6913명이 입장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 617만7475명보다 8% 감소한 수치다.

KBO 사무국은 현재 추세라면 올 시즌 관중이 지난해(807만3742명)보다 50만∼60만명가량 줄어든 750만∼760만명대에 머물 것으로 예측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이 목표로 내세웠던 878만명보다는 100만명 이상 미달할 것으로 보인다.

구단별로는 올 시즌 새 구장인 창원 NC파크를 건립한 NC 다이노스만 59% 증가했을 뿐 나머지 9개 구단의 관중이 일제히 감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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