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신청사 건립 추진
타당성 조사·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
기존 청사 노후 안전문제·공간 협소 불편 가중
2019년 07월 31일(수) 04:50
곡성군이 ‘곡성군 청사 신축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신청사 건립에 나섰다.

지난 29일 유근기 군수와 관련 부서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에서는 용역 추진 방향, 세부 추진일정 등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1977년에 준공된 곡성군 청사는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와 공간 협소에 따른 수많은 별관 운영으로 업무 효율성 저하, 군청을 찾는 군민들의 불편 등 여러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청사 신축의 필요성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기본적인 신축 방향에 대해 모색해보고자 용역을 실시하게 됐다.

군은 9월부터 주민설명회 및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11월 신축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후보지 선정 이후에는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의 단계를 거쳐 신축 공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청사 신축을 위해 어려운 첫발을 내디딘 만큼 모든 측면에서 심도 있게 검토하고 군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내실 있는 청사 신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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