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멜론 본격 출하
식감·당도 높아 소비자 인기
2019년 07월 02일(화) 04:50
부드러운 식감과 당도가 높은 영암멜론<사진>이 본격 출하됐다.

영암멜론은 풍부한 일조량과 최적의 생육조건에서 재배되고 있어 타 지역 멜론보다 당도가 높고 식감이 부드러워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영암멜론은 도포면 시설하우스에서 52농가에 약 30㏊를 재배하고 있으며, 2월과 5월에 정식해 6월과 9월에 두 차례 수확한다.

올해 생산량은 960t으로 24억여원의 연간소득이 예상된다.

군은 공동 선별지원 사업, 읍면 특성화사업, 시설하우스 환경개선, 전자상거래 택배비 등 지원 사업에 나서고 있다.

특히 농가 생산비 절감 및 품질을 향상시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대체작물 육성과 함께 고소득 품목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제주특별자치도 6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에 영암멜론을 납품하고 있고, 현재 멜론 소비자 판매가격은 4㎏(2개입) 2만원, 8㎏(4개입) 4만원에 판매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멜론이 공선회를 통한 공동선별과 공동계산으로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친환경 고소득 대체작물로 자리를 굳혀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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