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강진군·익산국토청 ‘탐진강 유역 협의회 구성’ 협약
역사·문화·관광 어우러진 ‘생명의 강’ 만든다
2019년 07월 02일(화) 04:50

김철흥 익산국토청장과 정종순 장흥군수, 이승옥 강진군수 등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장흥군 정남진물과학관에서 탐진강유역협의회 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장흥군 제공>

장흥군과 강진군, 익산국토청이 역사와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생명의 탐진강’을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장흥군과 강진군, 익산국토청은 지난 27일 장흥군 정남진물과학관에서 탐진강유역 협의회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정종순 장흥군수, 이승옥 강진군수, 김철흥 익산국토청장를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들은 탐진강을 역사와 문화, 관광을 어우르는 생명의 강으로 조성해 나가며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탐진강유역 협의회와 실무위원회를 운영하기로 약속했다.

익산국토청은 기관 간 역할분담 및 상호협력 분야를 총괄 지원한다.

장흥군과 강진군은 탐진강 내 친수시설에 대한 공동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생태환경보전 및 역사와 문화, 관광 분야의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탐진강을 역사, 문화, 관광을 어우르는 생명의 강으로 복원하고, 지역주민과 이용객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수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세 기관이 함께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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