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마이맥 강사 박강일, 댓글조작 논란으로 강단 떠난다
2019년 06월 25일(화) 17:46

출처: 대성마이맥 홈페이지

대성마이맥 강사 박광일 씨가 댓글조작 논란에 사과했다.

25일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는 박 씨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박씨는 사과문에서 "수험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큰 죄를 졌다. 모든 것이 오롯이 저의 책임이며 그에 따른 벌도 달게 받겠다"고 사과했다.

덧붙여 "차마 고개를 들고 학생들을 바라볼 자신이 없기에 강단에서 물러서는 것만이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강단에서 물러날 의사를 밝혔다. 다만 "학생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수능까지 강의를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한편 박 씨는 자신이 설립한 온니컴퍼니를 통해 경쟁 강사들을 비방하는 댓글을 달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유명 수학강사 삽자루(우형철) 씨가 자신의 유튜브에 이 사실을 폭로한 바 있다.

대성마이맥은 24일 홈페이지에 박광일 씨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턴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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