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며느리가 밥상을 차렸어요”
영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어르신 150명에 점심 제공
2019년 06월 25일(화) 04:50
“외국인 며느리가 밥상을 차렸어요.”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영희)는 최근 영암읍 종합복지회관에서 다문화 음식을 준비해 지역 어르신 150여명에게 점심식사로 제공했다.<사진>

2015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이 행사는 왕인문화축제 다문화 부스운영 수익금 및 센터 후원금으로 태국, 베트남, 중국, 일본, 필리핀 5개국의 다양한 음식을 결혼이주여성들이 직접 만들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대접한다.

점심식사 전 부대행사로 네일아트 등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송영희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다문화에 대한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지역민과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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