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106회 김원중의 달거리' 피크뮤직홀에서
2019년 06월 20일(목) 18:10

가수 방기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열리는 ‘빵 만드는 공연 김원중의 달거리’ 106번째 공연이 열린다. 24일 오후 7시 30분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 광주피크뮤직홀.

이번 달 공연 주제는 ‘야만(野蠻)’으로, 분단 이후 70여년 세월 동안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이들이 1000만명이 넘는 현실을 ‘야만’에 비유했다.

이날 공연은 김원중과 느티나무 밴드, 바닥프로젝트, 팝페라 빅맨싱어즈 등이 참여하며, 주홍 화가의 샌드애니메이션도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달의 초대 손님은 여성트리오 ‘소풍가는 날’에서 활동한 가수 방기순이다. 방씨는 사형제 폐지를 위한 음악회, 인권콘서트, 제주 강정 평화 콘서트, 세월호 추모 음악회 등 공연 활동을 펼쳤으며, 고(故) 문익환 목사 헌정음반과 시·동요 음반 등을 출판했다.

입장료는 감동후불제로 진행된다. 입장료 대신 공연 이후 관객이 감동 만큼의 금액을 모금함에 넣는 방식으로, 수익금은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빵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문의. 010-3670-5802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김원중 달거리공연 공연 모습
김원중 달거리공연 공연 모습
김원중 달거리공연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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