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u-20 월드컵] 수문장 이광연, 대한민국 축구 결승전 활약 기대돼
2019년 06월 12일(수) 20:40

출처 : 연합뉴스

대한한국 U-20 축구대표팀의 주전 골키퍼인 이광연(20·강원)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위기의 순간에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이광연은 조별리그부터 세네갈과 8강까지 눈부신 선방 쇼를 펼치며 36년 만의 4강 신화 재현에 앞장서면서 '빛광연'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세네갈과 8강 승부차기에서 선방으로 한국의 4강 진출에 앞장섰던 이광연은 12일(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준결승에서 '거미손'의 명성을 입증했다고 한다.

'빛광연'이라는 별명이 걸맞게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이광연은 우크라이나와 결승에서 또 한 번 한국 축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데 앞장섰다.

한편, 그는 "목표를 이뤄 기분이 좋으니 라커룸 분위기도 당연히 좋다"면서도 "좋은 게 길어지면 자만으로 바뀔 수 있으니 오늘까지만 즐기겠다. 남은 한 경기에 모든 힘을 쏟아 붓겠다"고 말해 앞으로 있을 결승전이 기대되는 바이다.

/ 손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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