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기)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문화현장 체험하고 취재하는 ‘엄마랑 아이랑 문화기자단’을 모집한다.

‘엄마랑 아이랑 문화기자단’은 문화재단이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엄마와 아이가 광주의 문화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재단 SNS에 생생한 후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기자단은 광주문화재단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가 협력해 지역민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해 영상 분야로까지 활동분야를 확대했다. 기자단에 선발되면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는 영상 기초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광주의 문화현장을 글과 영상으로 소개할 수 있다.

기자단은 문화현장 체험이 가능한 아이와 엄마 5팀 내외를 선발하며, 선발일로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지원방법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오는 14일까지 이메일(8113@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62-670-7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