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군민 중심 ‘주민자치’ 박차
마을리더 발굴·지방공무원 육성 등 주민자치대학 개강
2019년 05월 24일(금) 00:00
담양군이 군민 중심의 ‘담양식 주민자치’를 만들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23일 담양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공직자 43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대학 전문가 과정을 개강해 운영중이다.<사진>

주민자치대학은 주민의 자치역량 강화, 마을리더 발굴, 자치행정을 펼치는 지방공무원 육성 등을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이다.

개강 강의에는 전남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 문병교 센터장을 초빙해 ‘왜 마을은 자치를 하려 하는가?’라는 주제로 주민자치와 자치분권의 필요성과 이해, 주민으로 역할 및 자세 등을 내용으로 강연이 이뤄졌다.

문 센터장은 “지방자치의 핵심은 주민이며 주민이 살고 싶은 마을을 직접 만들 수 있어야 진정한 주민자치다”며 “앞으로 주민이 중심이 되는 주민자치가 담양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9월 말까지 ▲마을의 리더로 산다는 것 ▲마을 속의 삶을 연찬하다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 ▲주민자치의 법과 제도 ▲갈등의 이해와 민주적 토론기법 ▲우리가 만드는 주민자치대학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담양=서영준 기자 xy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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