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는 23일 사회적 배려대상 아동 40여명을 초청, 광주송정역에서 2019 대한민국 과학 축제장으로 떠나는 ‘해피트레인’ 행사를 개최했다.

해피트레인 행사는 광주·전남·전북 등 3개 본부가 연합해 호남권의 학생 120명과 함께 KTX를 타고 서울에 열리는 과학 축제를 체험하는 행사다.

코레일 광주본부는 24일과 27일에도 임실 치즈체험 해피트레인, 역사기행 해피트레인 등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희 기자 kimy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