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반드시 정치 개혁”
창당 1주년 기념식
2019년 02월 11일(월) 00:00
민주평화당은 지난 8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 중앙행사장에서 창당 1주년 기념식을 열어 지난 1년 활동을 되돌아보고 대안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에는 정동영 대표, 장병완 원내대표, 유성엽·최경환 최고위원 등 지도부와 정대철 상임고문, 이훈평·박양수 고문 등 옛 동교동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정동영 대표는 기념사에서 “선거제도 개혁을 국내 최대의 정치 이슈로 끌어올린 것은 평화당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정치개혁의 열매와 과실을 따 국민 여러분 손에 쥐여 드려야 한다”고 밝혔다.

장병완 원내대표는 “지난 1년 중도개혁 정당으로서 다당제의 합의민주주의를 말살하려는 세력에 맞서 싸웠다”며 “평화당은 넓은 품으로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세력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화당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2·8 독립선언과 3·1운동 의미를 되새기고자 창당 1주년 기념행사 장소를 독립운동가 등이 수감됐던 서대문형무소로 택했다.

/박지경 기자 jk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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