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포츠/연예
오피니언
기획시리즈
뉴스 홈
정치
경제
사회
시군
문화

광주형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 만들어 사망사고 ‘0’
김준영 市 자치행정국장 홍조근정훈장

2019. 02.11. 00:00:00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 등을 만들어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인 공무원이 훈장을 받았다.

광주시는 10일 “김준영 자치행정국장이 2018년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지난해 교통건설국장 재직 당시 16년간 지역사회 최대 현안이었던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문제를 시민공론조사 방식으로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7개 관련기관이 참여하는 서남권공항 활성화 협업팀을 구성해 광주 민간공항 이전의 필요성, 공항 통합시기, 접근성 및 교통대책, 무안공항 활성화 대책 등을 도출하는 데도 기여했다.

기관·부서간 협업을 통해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인 점도 높게 평가됐다. 광주형 어린이 보호구역 표준모델 운영,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워킹스쿨버스, 등하굣길 불법주정차 합동단속,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등 각종 교통안전 시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1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교통사고 사망자도 전년보다 36% 감소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김 국장이 이 같은 시책을 펴는 동안 광주시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2018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국 특·광역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정부포상에서 이정석 서기관은 근정포장을, 김기숙 부이사관과 김세훈 서기관, 신동하 서기관, 신재욱 서기관은 각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기사 목록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