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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에 새긴 사랑 메시지
이경숙 도예전 28일까지 LH휴랑갤러리

2019. 02.11. 00:00:00

‘샘물소리’

도예작가 이경숙 개인전이 오는 28일까지 광주시 서구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 지역 본부 1층 LH휴랑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한글을 소재로 한 도자 작품을 선보인다. 조형적으로 아름답고 독창성과 과학적인 면까지 갖추고 있는 한글을 오랫동안 소재로 활용해 온 작가는 소중한 이들과 나누고 싶은 다양한 글귀들을 도자기에 새기는 작업을 해왔다.

이번 전시작들은 ‘사랑’을 주제로 했다. 곁에 있다는 이유로,어디서든 접할 수 있다는 이유로 사람과 사물에 고마움을 잊고 사는 현대인들에 작은 울림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작품들이다.

전시에서는 사람들에게 청량함을 전하는 물소리를 노래한 ‘샘물소리’ 등 다채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운명처럼 흙을 만났고 숙명처럼 한글을 만났다”고 말하는 이 작가는 한글을 도자기에 표현하는 작업 방식은 힘이 들지만 지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 작가는 호남대학교 대학원 예술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전공 과정을 졸업했으며 제47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특선 등을 차지했다. 수수 도예 공방 대표를 맡고 있으며 호남대학교대학원도자회, 광주전남도예가협회, 사발협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토·일요일 휴관. 문의 062-360-3100.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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