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 시즌에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제주항공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5∼6월 출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JJ멤버스위크는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고 등급별 다양한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국내선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 운임 편도항공권을 기준으로 가장 낮은 운임은 광주~제주 구간의 경우 2만200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국제선의 경우 무안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오사카노선은 5만6400원부터, 대만 타이베이 노선은 6만6500원, 방콕 10만600원, 베트남 다낭 14만87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