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기지 이전 논의 … 광주역 도시재생뉴딜 본격화
활성화 계획 2월 8일 확정
2019년 01월 18일(금) 00:00

코레일 소유인 광주역 차량기지 이전 논의가 시작되는 등 광주역 주변의 도시재생뉴딜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17일 인근 건물에서 바라다 본 광주역의 모습. /최현배 기자 choi@kwangju.co.kr

광주역 차량기지 이전 논의가 시작되는 등 도시재생뉴딜 사업이 본격화 하고 있다.

광주시는 17일 “광주역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코레일과 차량기지 이전 논의를 거쳐 오는 2월 8일 광주역 활성화 계획을 최종 확정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와 코레일은 특히 새마을·무궁화호가 운행 중인 역사를 제외한 광주역 내 국·공유지 사용 방안에 대한 협의도 진행 중이다. 광주역 부지는 20만㎡가량이며 이 가운데 국·공유지 10만㎡가량은 사용되지 않고 있다. 광주시는 차량기지가 이전하면 그 부지와 사용되지 않는 국·공유지에 역사·문화복합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복합시설 조성과 함께 광주역 주변 50만㎡ 부지에는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문화산업 경제 거점으로서 역할을 할 ‘도시재생 뉴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사업 계획 타당성을 검토 중이며, 검토가 끝나는 대로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주역 복합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철도시설(차량기지) 이전용역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3월까지 국토부 승인을 받아 사업 계획과 사업비를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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