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외국인 보유 토지 3만3천㎡ 줄어
전년비 5.2% 감소
2019년 01월 18일(금) 00:00
전남도는 2018년 하반기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전남지역 토지면적이 370만㎡로, 전년보다 5.2%(3만3000㎡) 줄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체 전남 면적(1만2335㎢)의 0.3% 수준이다. 금액으로는 공시지가 기준 2조2256억 원으로 전년보다 0.48%(108억 원) 줄어든 규모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전년보다 2.1% 줄어든 157만㎡로 전체 외국인 보유 면적의 42.61%를 차지했다. 이어 유럽 17만7000㎡(4.78%), 일본 14만3000㎡(3.86%), 중국 3만2000㎡(0.86%) 순이며, 나머지 국가가 47.88%를 보유하고 있다.

금액 기준으로는 미국이 약 4697억원으로 전체의 20.82%이고, 유럽 7.88%(1778억원), 일본 3.6%(813억원), 중국 1.72%(388억원) 순이었다.

취득 원인별로는 공장 용지 201만4000㎡, 주택용지 7만4000㎡, 상업용지 2만4000㎡, 레저용지 1000㎡, 기타 158만9000㎡로 파악됐다.

유영수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외국인 실거주와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다 편리하게 토지를 취득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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