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빛그린산단에 개방형 체육관 건립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공모
4곳 선정 160억 확보
2019년 01월 11일(금) 00:00
광주지역 산업단지 주변에 다양한 체육시설이 대거 들어선다.

10일 광주시는 “지난해 생활밀착형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관련된 정부 공모사업에 4곳이 선정되면서 국비 총 160억원을 확보하고 4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산업단지 개방형 체육관 건립 지원사업’에 평동산단 개방형 체육관 건립사업이 선정됐다.

평동산단 개방형 체육관은 2020년까지 옥동 제2근린공원에 전체면적 4000㎡에 10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한다. 현재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며, 실내체육관과 함께 도서관과 놀이방 등 문화시설도 들어선다.

광주형일자리 선도모델인 빛그린산단에 노사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빛그린산단 개방형 체육관 건립을 추진한다. 2020년까지 전체면적 3800㎡에 10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한다. 이 체육관에는 체육시설, 수영장, 유아 놀이터, 다목적룸 등을 포함한다.

무등경기장과 상무시민공원에는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선다. 이 국민체육센터는 총 14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000∼3200㎡에 소규모 체육관,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룸 등을 건립한다. 사업 기간은 무등경기장은 2020년까지, 상무시민공원은 2021년까지다.

광주시 김경호 체육진흥과장은 “지난해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공공체육시설 인프라를 대거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복합 공공 생활체육 시설 조성으로 차별 없는 체육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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