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FC 수비 강화
미드필더 박정수·수비수 이시영 영입
2019년 01월 11일(금) 00:00

이시영

박정수






프로축구 광주FC가 베테랑 미드필더 박정수를 영입했다.

광주는 10일 지난 시즌 강원FC에서 활약한 수비형 미드필더 박정수(31)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해 중원을 강화했다.

11년 차 베테랑인 박정수는 하위리그부터 최상위리그까지 모두 경험한 투지와 헌신의 아이콘이다.

박정수는 2009년 내셔널리그 대전 한수원에서 데뷔해 해외(일본·중국·태국) 에서 활약했다. 이후 고양 자이크로에 입단, 15경기 2골을 기록했고 K3리그 포천시민축구단에서 군복무를 하며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182cm·73kg의 다부진 몸으로 왕성한 활동량과 몸을 사리지 않는 대인 플레이를 선보였던 박정수는 지난 시즌 K리그1 강원에 합류해 25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박정수는 “팀 승격에, 또 동료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주는 앞서 측면 수비수 이시영(21)도 성남 FC로부터 임대 영입했다.

성남 유스 출신인 이시영(173cm·65kg)은 지난 2017년 덴소컵(우수선수상), 하계 U대회 대표선발, U리그 왕중왕전(전주대 준우승) 등 대학 무대서 맹활약한 뒤 프로에 데뷔했다. 프로 첫해인 지난해 팀 내 이학민과 경쟁하며 많은 경기를 치르지 못했지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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