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영 점장

전라권과 충청권역 소재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 등 총 10개점을 관할하는 호남·충청지역장에 롯데백화점 전 해외사업본부장인 정윤성(55) 상무가 선임됐다.

정윤성 신임 지역장은 경희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9년 롯데쇼핑에 입사해 2013년 중국 텐진동마루점장, 2016년 잠실점장에 이어 2017년 차이나사업부문장, 2018년 해외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영업과 해외사업 전문가로 꼽힌다.

또 이날 롯데백화점 광주점 점장에는 박상영(52) 신임 점장이 선임됐다.

박상영 점장은 광운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3년 롯데쇼핑에 입사해 2015년 전주점 점장, 2016년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남성스포츠부문장을 역임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