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우승 보스턴 연봉총액 2581억원 ‘1위’
2019년 01월 10일(목) 00:00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WS) 우승팀인 보스턴 레드삭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시대가 막을 올린 1976년 이래 처음으로 구단 연봉총액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AP 통신이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의 구단별 연봉총액 자료를 입수해 9일 소개한 내용을 보면, 보스턴의 2018년 연봉총액은 2억3000만 달러(약 2580억6000만원)로 빅리그 30개 구단 중 으뜸이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억1000만 달러), 시카고 컵스(1억9900만 달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1억9600만 달러), 워싱턴 내셔널스(1억8500만 달러)가 차례로 보스턴의 뒤를 이었다.

각 구단이 MLB 사무국에 제출한 연봉 자료에는 40인 로스터의 연봉, 해마다 나눠주는 계약금, 성과급 보너스(인센티브), 구단 간 현금 거래 등이 모두 들어간다.

2017년까지 4년간 연봉총액 1위를 달리던 다저스는 4위로 내려갔다. 2015년 2억9100만 달러를 썼던 것과 비교하면 1억 달러 가까이 선수들의 몸값을 줄였다.

연봉총액 상위 10개 구단 중 작년 포스트시즌(PS)에 출전한 팀은 보스턴, 다저스, 컵스, 뉴욕 양키스(6위), 휴스턴 애스트로스(9위) 등 5개 팀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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