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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 쓰라린 역전패
베트남, 이라크에 2-3

2019. 01.10. 00:00:00

“역전골을 허용했지만 선수들은 ‘베트남 정신’으로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맞섰습니다.”
말 그대로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0위인 베트남은 2007년 대회 우승팀인 이라크(88위)를 맞아 시종일관 투지를 앞세워 대등한 경기를 펼친 끝에 경기 종료 직전 ‘극장골’을 내주고 안타까운 역전패를 당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8일 열린 이라크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라크의 일방적인 우세가 점쳐졌지만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팀인 베트남은 선제골을 넣는 등 투지를 불살랐다.
웃음 띤 얼굴로 공식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박 감독은 “결과적으로 역전패를 했지만 우리보다 체력이 좋은 이라크 선수들을 상대로 최선의 경기를 펼쳤다”라며 “마지막 역전골은 아쉽지만 수준 높은 이라크와 대등한 경기를 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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