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홈파티 문화 확산으로 한우구매가 늘어남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지리산 순우(牛)한 한우’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지리산 순우(牛)한 한우’ 국내 최대 축산물 대회인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인증받은 명품한우 브랜드로 구제역 미발생 지역에서 직영 사료공장과 전용 유통센터를 통해 생산된다.

롯데마트는 신규 론칭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1+’ 전 품목을 정상가 대비 25% 할인한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