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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書·畵 어울린 휘호 시연
9일 금봉미술관 ‘여흥에 먹풀어~’…16일부터 완성작 전시

2019. 01.08. 00:00:00

지난해 금봉미술관에서 열린 휘호 시연 모습.

기해년 새해를 맞아 필묵으로 상서로운 기운을 전하는 휘호 행사가 열린다.
금봉미술관(관장 한상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시(詩)서(書) 화(畵)가 어우러진 ‘여흥에 먹풀어~’ 전시를 개최한다.
현장에서 20여명의 작가들이 직접 휘호 시연 행사를 진행하고 배접 과정 등을 거쳐 1주일 후 완성 작품을 전시하는 기획이다. 관람객들은 작가들이 현장에서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직접 보고, 이후 완성된 작품을 감상할 때 제작과정의 생생한 느낌을 되새기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휘호 행사는 9일(오후 1시30분~5시) 금봉미술관에서 열린다. 김국상·김인화·박광식·박문수·박행보·백현호·서재경·오명섭·윤영동·윤의중·이병오·이부재·이선복·이준형·이흥홍 장찬홍·전명옥·정석흔·조창현·한상운·홍정호 작가 등 20여명의 참여자들은 개별, 또는 합작으로 다채로운 휘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곡차와 안주 등 음식을 함께 나누며 신년 덕담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며 일반 관람객들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기획은 아름다운 자연에서 느낀 감흥을 예술로 풀어낸 선조들의 풍류를 함께 나누자는 마음에서 마련했다”며 “시민들도 누구나 참여해 음식을 나누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축제”라고 말했다.
완성작을 만날 수 있는 전시는 오는 16일부터 2월 28까지 열릴 예정이다.
문의 062-269-9883.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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