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농협(조합장 박도상)은 최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12월 정례조회 시상식에서 ‘2018년 전국 지도사업 선도농협 대상‘ 을 수상했다.

영암농협의 이번 수상은 ▲천황사 경관단지를 통한 농촌관광 자원화 ▲지자체 협력사업추진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농촌인력 중개사업 ▲농가별 품목교육, 메밀사업 활성화를 통한 수도권 소비시장 발굴 등을 추진해 농민들의 소득증대 및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 고령 농업인의 건강한 삶과 복지증진을 위한 농업인 한방 무료진료와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등 농업인 복지증진과 소득증대 등 실익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점도 인정받았다.

/영암=문병선 기자 moon@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