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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아들 작품 보러 깜짝 광주행
어제 오후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관람

2018. 12.07. 00:00:00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2018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 김정숙 여사가 깜짝 방문했다. 아들 준용씨가 출품한 작품을 관람하기 위해서다.
6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0분께 김정숙 여사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2018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을 찾아 전시된 작품들을 둘러본 뒤 돌아갔다. 김 여사는 경호원들과 함께 비공식적으로 전시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특히, 전시장 1층에 전시돼 있는 아들 문준용씨의 미디어 작품을 관람했다. 미디어아트 작가 문씨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가상현실을 시적인 감수성으로 풀어낸 ‘확장된 그림자’를 이번 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 선보이고 있다. 이에 앞서 문씨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열린 미디어아트 전시회에도 작품을 출품했다.
김 여사는 이어 문화전당 2층으로 이동해 1시간여동안 ‘알고리즘 소사이어티 기계-신의 탄생’을 주제로 출품된 7개국, 8개 도시, 61명 작가의 작품 37점을 모두 관람한 뒤 돌아갔다.
김 여사는 작품 관람에 앞서 방명록<사진>에 ‘2018 광주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훌륭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 여사의 깜짝 방문을 알게 된 이용섭 광주시장은 뒤늦게 전시장에 도착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아들 문씨는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김 여사가 사전 연락도 없이 깜짝 방문해 많이 놀랐다”며 “미디어아트에 관심을 보여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이번 방문으로 미디어아트페스티벌이 더욱 빛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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