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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퀘어 문화관 클래식 별들 온다
내년 10주년 기념 출연진 공개…피아니스트 선우예권·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등 무대

2018. 12.07. 00:00:00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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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내년 개관 10주년을 맞는 광주 유·스퀘어 문화관에 최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이 온다. 유·스퀘어 문화관은 최근 내년 금호아트홀 클래식 무대에 오를 출연진을 공개했다.
먼저 ‘클래식 기타의 요정’ 기타리스트 박규희가 1월8일 무대를 꾸민다. 빈 국립 음악대서 기타를 공부한 박규희는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히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2월19일에는 지난 2012년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입지를 다진 김다미가 바통을 이어 받는다. 2015년 최고 클래식 축제인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혼자만의 무대를 전석 매진시켰던 김다미는 최근 데뷔 음반 ‘드보르작’을 발매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예고했다.
오는 2월26일에는 떠오르는 신예 첼리스트 박유신과 피아니스트 박진형의 무대가 이어진다. 4월16일에는 국내 최정상급 실내악 연주단 ‘아벨 콰르텟’이 실내악의 향연을 펼친다. 뒤를 이어 2014년 모차르트 국제콩쿠르에서 한국 현악 4중주단으로는 최초로 우승한 ‘노부스 콰르텟’의 리더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이 5월14일 광주를 찾는다.
유·스퀘어 문화관 화제의 공연은 5월과 6월 만날 수 있다. 내년 5월29일 유·스퀘어 문화관의 10번째 생일을 맞아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의 독주회가 잇따라 열린다.
지난해 6월 한국인 최초로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한 선우예권은 올해 100회 넘는 리사이틀과 협연을 펼쳤고 내년에도 국내외를 오가며 쉼 없이 연주를 펼칠 예정이다.
6월 무대에 서는 임지영은 세계 3대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뒤 뮌헨 캄머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브뤼셀 필하모닉,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개성 있는 솔리스트로 연주를 펼치고 있다.
10월에는 파가니니의 ‘24개 카프리스’를 연주하면서 ‘한국의 파가니니’라는 별명이 붙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온다. 다음 달인 11월에는 ‘트리오 제이드’의 리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의 독주회를 앞두고 있다. 박지윤은 지난달 프랑스의 3대 오케스트라인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첫 동양인 종신악장으로 임명됐다. 12월에는 최근 달라진 연주 스타일로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다솔의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 시리즈로 연말을 달군다.
이 밖에도 2019 금호아트홀(서울) 상주연주자로 선정된 피아니스트 박종해와 스타급 연주자들이 광주 유·스퀘어 문화관에서의 연주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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