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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채 속 ‘현대인의 초상’
이두환전 30일까지 영산강문화관

2018. 11.09. 00:00:00

‘현대인의 초상-로시난테’

화려하게 치장한 말, 토끼, 비둘기, 중절모자, 넥타이 등 어울리지 않는 이미지를 한 화면에 배치, 해학적인 모습으로 현대인의 모습을 화폭으로 담아온 한국화가 이두환 개인전이 오는 30일까지 영산강문화관(관장 장희정) 갤러리에서 열린다.
‘현대인의 초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이 작가는 한국화의 전통적 기법을 바탕으로 화려한 색채에 다양한 도상을 접목해 인간의 양면성과 그 안에 감춰진 내면적 자아를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그의 작품 소재는 대인관계에서의 소외감과 관계에 대한 스스로의 외면, 박약한 자신의 의지를 다잡기 위하여 끊임없는 다짐을 반복하는 현대인의 모습이다. 친근한 모티브와 평안한 색조의 화면에 다가가다 보면 문득 호기심을 자아내는 형상의 조합들이 흥미를 더해준다.
전남대 예술대와 동대학원을 수료한 이 작가는 지금까지 5차례 개인전을 열었으며 세발까마귀회, 새벽회, 전통과 형상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문의 061-335-0868.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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