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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다문화 학생 뮤지컬 동아리 ‘락뮤’ 공연 성황리 마쳐

2018. 11.09. 00:00:00

영광교육지원청은 최근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다문화 학생 뮤지컬 동아리 ‘락(樂)뮤’의 2018년 두 번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락(樂)뮤 공연은 기존의 뮤지컬과 달리 라이브 연주에 맞춰 진행하는 것으로 홍농초등학교 백부산 교사의 지도 아래 2015년부터 4년간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일반 학생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나비의 꿈-위안부 할머니 이야기’로 2018년을 살아가는 아이들이 갑자기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로 이동하면서 위안부로 끌려가는 소녀들의 고통과 두려움, 한 맺힌 절규를 보고 현재로 돌아와 아직 살아계시는 위안부 할머니의 눈물과 염원을 그려냈다.
김준석 영광교육장은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이 서로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며 “락(樂)뮤 처럼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 예술교육을 활성화해 작은학교 살리기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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