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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황포돛배, 다야선착장으로 이전
보 개방 따른 수위 저하로
내년 3월말까지 임시운항

2018. 11.08. 00:00:00

영산강 황포돛배가 내년 3월말까지 임시로 사용하는 다야선착장.

나주시의 대표 관광상품인 황포돛배가 영산강 보 개방에 따른 수위저하로 ‘다야선착장’으로 이전해 임시 운항을 개시한다.
7일 나주시는 정부의 생태환경 모니터링을 위한 4대강 보 개방 정책에 따른 죽산보 수문개방으로 강 수위가 저하됨에 따라 황포돛배를 홍어거리 영산포 선착장에서 다야선착장으로 임시 이전한다고 밝혔다.
황포돛배는 내년도 3월말까지 다야선착장에서 석관정(다시면 동당리 844)까지 왕복 5km 구간을 약 30여분 간 운항한다.
운항 시간은 평일·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동절기인 11~2월은 일몰시간을 고려해 오후 4시 배를 마지막으로 운항을 종료한다.
승선요금은 만 19세 이상 성인 5000원, 청소년(중·고교) 4000원, 어린이(초등생) 3000원, 우대요금(나주시민, 65세 이상 노인 ,국가유공자, 이전 공기업 임·직원 본인, 장애인 등) 30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방문 시 1000원이 할인된다.
나주시 역사관광과 관계자는 “다야선착장에서 석관정에 이르는 임시 운항 구간은 영산강 경관에서도 풍광이 좋기로 유명한 코스”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시설 안전과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손영철 기자 ycso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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