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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해야한다” 첫 50% 아래로
통계청 2018년 사회조사 48.1% 그쳐…남 52.8%·여 43.5% ‘필수’ 답변

2018. 11.07. 00:00:00

우리나라 13세 이상 국민의 과반이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여기는 것으로 집계됐다.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48.1%로 올해 처음 50% 이하로 떨어졌다. 남녀가 결혼하지 않아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56.4%로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통계청은 6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8년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청은 전국 2만5843 표본가구 내 상주하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 약 3만9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5∼6월 조사를 진행했다.
◇ 13세 이상 남녀 48.1%만 “결혼해야 한다”=우리나라의 13세 이상 남녀 중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올해 48.1%로, 처음으로 50% 이하로 떨어졌다.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2010년 64.7%에서 2012년 62.7%, 2014년 56.8%, 2016년 51.9%로 하락하다가 급기야 50% 아래로 떨어졌다.
결혼을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46.6%,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3.0%였다. 성별로 보면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남성(52.8%)이 여성(43.5%)보다 높았다. 결혼에 대한 반대 의견은 상대적으로 여성(3.8%)이 남성(2.2%)보다 높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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