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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교건물 내진율 27.2%, 전남 21.9%…전국 평균 밑돌아

2018. 10.19. 11:34:33

광주·전남 학교건물 내진율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현아(비례대표)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학교건물 내진율은 광주 27.2%, 전남 21.9%를 기록했다.

광주에서는 929개 대상 건물 가운데 253개, 전남에서는 3176개 중 694개에 내진 적용이 됐다.

광주와 전남 모두 전국 평균(28.1%)에 못 미쳤다.

특히 전남은 제주(17.2%), 전북(20.3%), 경북(21.3%)에 이어 4번째로 낮았다.

연도별로는 광주는 2015년 22.0%, 2016년 23.6%로 증가했다.

전남은 2015년과 2016년 모두 18.9%를 기록했다.

전국적으로 내진 보강을 완료하는데 4조25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됐다.

교육부가 지방교육 재정교부금법을 개정하고 예산투입을 늘려 기간을 단축하려 노력하지만 2019년이 돼야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의원은 “내진 보강을 조속히 마치려면 시·도 교육청의 예산투자도 필요하다”며 “과감한 예산투입으로 조속히 내진 보강을 마쳐 혹시 모를 지진으로 아이들이 생활하는 학교건물에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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