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욕설·행패 부리고 여종업원 성추행까지
2018년 10월 15일(월) 00:00 가가
○…술에 취해 바(Bar)에서 행패를 부린 것도 모자라 20대 여종업원의 가슴에 손을 댄 50대가 경찰서행.
○…14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A(50)씨는 이날 새벽 0시30분께 광주시 광산구 한 술집에서 맥주 1병을 마신 뒤 여 종업원 B(24)씨가 “이미 많이 취했다”며 술을 달라는 주문을 거부하자 1시간 가까이 욕설을 하고 의자를 던지는 등 영업을 방해했다는 것.
○…이날 A씨는 B씨에게 “네가 그러니까 이런 곳에서 일한다”며 막말을 하고 손가락으로 B씨의 가슴을 4차례 찌르는 등 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A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해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
/김한영 기자 young@kwangju.co.kr
○…14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A(50)씨는 이날 새벽 0시30분께 광주시 광산구 한 술집에서 맥주 1병을 마신 뒤 여 종업원 B(24)씨가 “이미 많이 취했다”며 술을 달라는 주문을 거부하자 1시간 가까이 욕설을 하고 의자를 던지는 등 영업을 방해했다는 것.
/김한영 기자 you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