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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청년 마을로·내일로 프로젝트 출범
지역 사업장서 경험 쌓고 역량 키워 취·창업 도전

2018. 10.12. 00:00:00

전남도 일자리 특화사업인 ‘전남 마을로! 내일로! 청년활동가’ 발대식이 11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렸다.
‘전남 청년 마을로·내일로 프로젝트’는 전남에 거주하거나 거주하고 싶은 만18세에서 39세 청년들이 전남지역 마을사업장과 공공기관에 근무하면서 일 경험을 쌓고 역량을 키워, 기업에 취직하거나 새로운 아이템으로 창업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들 사업은 지난해 전남도가 자체 기획해 추진했다. 지난 3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아 행정안전부의 국가사업으로 채택됐다.
전남도는 청년들이 주기적으로 만나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청년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획·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전문교육체계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 청년활동가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500명의 마을로 청년활동가 중에는 전남 청년뿐 아니라 다른지역 청년 50명이 포함돼 있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4년간 3500명의 청년들이 전남에서 일자리를 얻고 정착하도록 지원, 청년 실업 해소와 지역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에 참여해 나주 명하햇골에서 근무할 예정인 윤옥현 씨는 “일본의 사례를 보고 쌀을 이용한 친환경 크레파스를 만드는 벤처창업을 했으나 현실적인 문제로 좌절을 맛봤다. 이 프로젝트를 보고 다시 한 번 해보자는 의욕이 생겼다”며 “업무를 배우고 역량을 키워 지역에서 창업하고 지역민과 함께 하는 청년활동가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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