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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관현 열사 36주기 추모행사
관현장학재단 내일 5·18묘지

2018. 10.12. 00:00:00

(재)관현장학재단(이사장 최영준. 전 광주MBC사장)은 12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고 박관현 열사 36주기 추모행사를 개최한다. 박 열사는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을 주도하고 5월 민주화운동의 진실규명을 위해 40일간의 단식투쟁을 하다 옥사했다.
이번 추모행사에는 박 열사의 유족과 ‘80년 전남대 총학동지회’, 법과대학 민주화운동 선후배 모임인 ‘새벽기관차’ 회원 등 전남대 선후배들이 참석했다. 전남대 법대 출신인 박 열사의 옥사는 전남대 법과대학 후배들이 민주화운동에 적극 참여하게 하는 기폭제가 됐다.
1997년 결성된 전남대 법대 민주화운동 선후배모임인 ‘새벽기관차’는 박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친목단체로, 1988년 법과대학 학생회장을 역임한 강민규 관현장학재단 사무처장을 중심으로 박 열사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강민규 재단 사무처장은 “1982년 광주교도소에서 진상 규명을 위해 40일간의 단식으로 29살에 옥사한 박관현 열사의 외침이 36년이 지난 지금 현재까지도 공허하다”며 “5·18진상규명특별법에 따라 출범하는 진상조사위원회가 발포명령자 규명, 암매장 발굴, 국가권력에 의한 성폭력 규명 등 5·18의 실체적인 진실을 규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희 기자 kim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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