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포츠/연예
오피니언
기획시리즈
뉴스 홈
정치
경제
사회
시군
문화

‘검은 목요일’ 주가 와르르~
코스피 98.94P ↓ 2129.67…코스닥 40.12P↓ 707.38
미국 증시 급락 영향

2018. 10.12. 00:00:00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폭락했다.
1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98.94포인트(4.44%) 내린 2,129.67에 장을 마쳤다. 8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작년 4월 12일(2,128.91) 이후 1년 6개월 만의 최저로 떨어졌다.
코스피가 8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한 것은 2014년 4월 23일∼5월 7일 이후 약 4년 5개월 만이다.
지수 하락 폭은 2011년 9월 23일의 103.11포인트 이후 약 7년 만의 최대다. 지수 하락률은 2011년 11월 10일(-4.94%) 이후 가장 높다.
지수는 전장보다 52.45포인트(2.35%) 내린 2,176.16으로 출발해 외국인 매도 공세에 낙폭을 더 키웠다.
무엇보다 미국 증시가 전날 급락한 충격이 컸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 부담과 기술주 불안 우려가 겹치며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3.1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3.29%), 나스닥 지수(-4.08%)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89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40.12포인트(5.37%) 내린 707.38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 작년 11월 7일(701.14) 이후 최저치다.
코스닥 지수 하락 폭은 올해 3월 23일의 41.94포인트 이후 최대이고 하락률은 2016년 2월 12일(-6.06%) 이래 최고 수준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2714억원을 순매도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88억원, 1836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6억6천만주, 거래대금은 4조2천억원 수준이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116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량은 23만주, 거래대금은 38억원으로 집계됐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기사 목록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