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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경제 어려운게 사실…일자리 조금씩 나아질 것”
민주당 대표-시도지사 간담회…이용섭시장, 현안사업 지원 요청

2018. 10.12. 00:00:00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실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시·도지사 간담회’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철호 울산시장, 오거돈 부산시장, 최문순 강원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이해찬 대표, 이시종 충북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송하진 전북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1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민주당 대표-시도지사 간담회’를 열고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대표와 함께 윤호중 사무총장,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 최문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위원장, 김태년 정책위의장, 조정식 예결위 간사,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용섭 광주시장 등 11개 지자체장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간담회에서 “경제문제는 서서히 좋아지고 서서히 나빠지고 하는데 현재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그동안 10여년 동안 경제체질이 많이 약해졌기에 그것을 갑자기 끌어올릴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꾸준히 노력해 경제체질을 강화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일자리를 만드는 일”이라며 “일자리가 한꺼번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세심히 노력해야 만들어지는데 제가 보기엔 바닥을 친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그는 그러면서 “지금부터는 (일자리 상황이) 조금씩 나아질 텐데 시도지사께서 좀더 정성을 들이고 관심을 갖고 일자리 만드는 일을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우리가 지방자치제를 하긴 했어도 분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지방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며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조직이나 인사, 재정에서 분권을 대폭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부분을 법제화해 문 대통령 재임 기간 지방분권화가 혁신적으로 많이 이뤄지도록 당에서도 많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자리에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업비 증액 등 추가 지원, 북한 선수단·응원단·공연단 참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 모델 ‘광주형 일자리’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이해찬 대표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 성공을 위해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박지경 기자 jk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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