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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10곳 중 7곳, 5년도 못 버틴다
벤처기업 5년 차 생존율 27.5%
제조업 61.6% 폐업률 가장 낮아

2018. 10.12. 00:00:00

국내에서 창업하는 벤처기업 10곳 중 7곳은 5년을 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창업기업의 5년 차 생존율은 27.5%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평균(40.9%)에도 못 미치는 수치로, 정부의 벤처 창업 독려에도 실효성이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창업기업 수는 지난 2013년 7만5574개에서 지난해 9만8330개로 매년 평균 6.8%씩 늘었다.
창업기업들이 5년 된 시점에서 폐점률을 살펴보면 예술·스포츠·여가서비스업의 폐점률이 83.2%로 가장 높았고 숙박음식점업(82.1%), 사업지원 서비스업(77.5%), 도소매업(75.8%), 교육서비스업(75.6%)도 폐업률이 높았다. 폐업률이 가장 낮은 업종은 제조업(61.6%)이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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