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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은행 이용 외면”
국회 산자위 김규환 의원

2018. 10.11. 00:00:00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전력 공공기관들의 지역은행인 광주은행 이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산업부 산하 지방소재 공공기관 지역은행 이용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와 한전KPS는 지역은행인 광주은행을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은행을 이용하고 있는 한전KDN과 한국전력거래소 역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급여통장과 퇴직연금, 법인카드는 전혀 이용하지 않았다. 정기예금 등만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퇴직연금은 금융상품에 속해 수익률이나 다른 요소 등을 배제할 수 없어 공공기관이 직원들에게 강요할 수 없으나 급여통장이나 법인카드는 지역은행을 이용할 수 있음에도 이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규환 의원은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지역은행을 이용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기관의 성격과 직원들 개인의 자유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역은행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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