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포츠/연예
오피니언
기획시리즈
스포츠
기아타이거즈
연예
레저

코리안 시스터즈 인천 우승 한번 더
내일부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박성현·전인지 등 출전

2018. 10.10. 00:00:00

박성현

전인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8개국 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첫 우승을 합작한 ‘팀 코리아’의 주역 박성현과 전인지가 ‘인천 2연승’에 도전한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김인경, 유소연과 함께 ‘팀 코리아’를 이뤄 정상에 올랐던 박성현과 전인지는 오는 11일부터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리는 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인천 송도에 있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둘 가운데 누구라도 우승한다면 LPGA투어에서 ‘인천 2주 연속 우승’이라는 진기록이 만들어진다.
2015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박성현은 시즌 4승 고지를 넘본다. 세계랭킹 1위 굳히기와 상금랭킹 1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간격을 좁힐 기회다.
이번 시즌에 아직 우승을 신고하지 못한 전인지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4전 전승을 따낸 상승세를 앞세워 우승 갈증 해소에 나선다.
박성현은 2015년, 전인지는 2014년에 이 대회에서 준우승에 머문 아쉬움을 공유하고 있다.
이들이 ‘인천 2연승’을 이루려면 넘어야 할 산이 한둘이 아니다.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타수 등에서 1위를 달리는 쭈타누깐은 언제나 부담스러운 상대다. 2015년 이 대회 챔피언 렉시 톰프슨(미국), 상금랭킹 1위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도 경계 대상이다.
누구보다 ‘코리언 시스터스’가 가장 강력한 경쟁자다.디펜딩 챔피언 고진영, 72홀 최소타 신기록의 주인공 김세영, 2013년 우승자 양희영 등이 정상을 노크한다.
12명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도 빼놓을 수 없는 우승 후보다.
오지현, 배선우, 최혜진, 이정은 등 KLPGA투어 상금왕 후보 4인방은 LPGA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 대회에서 우승한다 해도 전혀 놀랄 이유가 없는 경기력을 갖췄다. 지금까지 이 대회에서 이미 5번이나 KLPGA투어 선수가 우승해 LPGA투어 직행 티켓을 땄다.
이 대회에 유일한 아마추어 출전자인 재미교포 노예림(17)의 잠재력 확인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연합뉴스

기사 목록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