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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법인 증가 속 제조업 나홀로 감소
광주·전남 전년비 106개 늘어…도소매·정보통신업 ↑

2018. 10.10. 00:00:00

광주·전남지역 신설법인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소매·정보통신업 등 서비스업 법인을 중심으로 신설법인이 지속해 증가하고 있으며 제조업은 감소세를 이어가는 추세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전남지역 신설법인은 전년 동월에 비해 56개(20.4%↑)가 증가해 대전(63개·41.4%)과 세종(10개·22.7%↑)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증가 폭이 컸다. 광주는 50개(19.3%)가 증가해 전국 네 번째를 기록했다.
국내 신설법인은 총 8727개로, 도·소매업, 정보통신업 등 서비스업 법인을 중심으로 설립이 확대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8개(3.2%)가 증가했으며, 업종별로는 도·소매업(2056개·23.6%), 제조업(1672개·19.2%), 부동산업(837개·9.6%), 건설업(783개·9.0%) 순이었다.
도·소매업이 503개(32.4%↑), 정보통신업이 120개(20.0%↑) 지난해 동월과 비교해 늘어났다. 도·소매업은 온라인 시장 및 신선농산물 판매·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자상거래 및 신선식품 도매업을 중심으로 증가한 반면, 제조업은 213개(11.3%↓), 건설업은 82개(9.5%↓)로 법인설립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의 여성법인은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208개(10.1%) 증가한 2269개, 남성 법인은 60개(0.9%) 증가한 6458개로, 여성 법인 비중은 26.0%로 전년 같은 달 대비 1.6%포인트 확대됐다.
한편 1∼8월 신설법인은 7만435개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4236개(6.4%) 증가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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