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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면역항암제 개발 청신호
진행성 간암 치료용

2018. 10.08. 00:00:00

화순전남대병원(원장 정신) 의료진이 주도하는 진행성 간암 치료용 면역항암제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화순전남대병원과 병원 의료진이 만든 바이오벤처사인 ㈜박셀바이오(대표이사 이제중 교수. 혈액내과)는 최근 자연살해세포치료제인 Vax-NK/HCC에 대한 임상 2상 연구에 돌입했다.
자연살해세포(NK세포. natural killer cell)는 우리 몸에서 암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파괴해 암을 막아주는 면역세포로서, 이를 활용한 차세대 종양치료법이 주목받고 있다.
㈜박셀바이오는 지난 5월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연구 승인을 받았고, 지난 8월말 임상시험기관인 화순전남대병원 연구윤리위원회(IRB) 심의를 통과, ㈜박셀바이오와 화순전남대병원 간암치료팀(고양석·조성범·배우균·강양준 교수)이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셀바이오가 개발한 Vax-NK/HCC는 자가 유래 자연살해세포를 기반으로 개발된 항암면역치료제로서, 높은 순도와 안전성·치료효능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6년 1월 식약처로부터 임상 1상 연구 승인을 받은 이후 그동안의 시험 결과, 92% 이상의 높은 순도를 확보했고 중대한 이상반응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도 입증됐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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