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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무안 탄도·신안 우이도 ‘가고 싶은 섬’ 개발
내년부터 5년간 40억 지원

2018. 10.05. 00:00:00





전남도는 브랜드 시책인 ‘2019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로 무안 탄도<왼쪽>와 신안 우이도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섬에는 내년부터 창의적 콘텐츠 발굴과 실행 등 섬 가꾸기 사업으로 5년간 총 40억원이 지원된다.
무안 탄도는 30가구 51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표고가 낮은 섬이다. 무안군 유일 유인도로 청정한 갯벌과 낙지, 감태가 많이 생산되고 있다. 감태가 생산되는 겨울철이면 갯벌이 초록빛 갯벌로 변하는 모습이 장관이다.
무안 망운리 조금나루 선착장에서 배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탄도만의 특색 있는 테마 섬으로 가꿀 수 있는 적합지다. 특히 이번 공모에 참여한 섬 중 유일하게 자동차와 가축이 없는 청정 환경을 유지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안 우이도는 134세대 208명이 살고 있다. 자연이 빚은 거대한 풍성사구(모래언덕)와 고운 모래가 펼쳐진 커다란 해변이 세 곳에 걸쳐 형성돼 있다. TV 프로그램 ‘섬총사’의 첫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졌고 감성돔과 돌미역, 꽃게, 새우 등이 많이 나 먹거리가 풍성하다.
특히 조선시대 선착장이 원형을 유지한 채 남아있다. 정약전 유배지, 홍어장수 문순득 생가, 최치원 바둑바위, 옛 돌담 등 역사와 전통문화 자원이 풍부해 이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정욱 기자 jw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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