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12월 광주·전남 아파트 3361가구가 입주자를 맞는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12월 광주·전남 입주 예정 아파트는 3361가구로 집계됐다.

광주의 경우 하남3지구 모아엘가 더 퍼스트 703가구가 다음달 입주자를 맞고 순천시 조례동 대광로제비앙 490가구와 여수시 여수수정 행복주택 200가구도 집들이를 한다.

11월에는 광주시 광산구 쌍암동 첨단대라수 300가구, 전남에서 광양시 광양 에르가 5년 공공임대 420가구, 목포시 석현동 에드가안채 114가구, 함평군 대동면 함평향교 임대주택 150가구, 장성군 공공실버 150가구가 입주한다.

12월에는 광주시 남구 진월 행복주택 460가구, 장흥군 코아루 해피트리 374가구도 입주할 예정이다.

아파트 대부분은 85㎡ 이하 아파트로 85㎡를 초과한 아파트는 45가구에 불과하다. /김지을 기자 dok2000@